[KBBA 시상]12월2~3일, 제2회 LBMA STAR 주최 K-스타 시상식 드레스가든 서 개최

   (서울=국제뉴스) 김한정 기자  = 올 한해를 빛낸 연기자, 가수, 영화배우를 선정하는 제2회 LBMA STAR 한류스타 시상식이 오는 12월 (12월2일-3일) 2일간 청담동 드레스 가든 (Dress Garden) 에서 개최된다. 천장높이만 무려 11 미터가 넘는 전 방위 영상, 연출이 사방에서 가능한 블리스 돔은 우리나라 최초로 멀티미디어가 다양한 방향과 각도에서 이루어지는 파사드 시스템을 선보이며 가장 럭셔리한 시상식이 될 것이다.

본 행사는 K-상품 및 한류문화 콘텐츠를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장르의 K-한류 문화예술을 선보이며 연예인 및 K-Pop.시상식,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 Korea Best Brand Awards , 한류브랜드 상품 전시회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특히 LBMA STAR Awards 에서 관객들에게 지급될 첨단 플래비시 원격통신 장비(하남 아트텍) 는 밴드 형태의 기기를 관객들이 손목에 착용하게 되며 이날 행사는 진정한 대한민국 K-한류 공연문화의 진보된 모습을 체험하게 된다.

연출방식은 관객들이 함께 즐기며 참여하는 무선원격통신 장비로 연출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불빛이 점멸하며 '빛의 향연'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래시비는 87가지의 마스게임 문자, 이미지 등을 중앙에서 원격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시상식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LBMA STAR 시상식은 지난5월 한국관관공사 후원으로 제1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동대문 DDP)는 해외 언론사 및 방송사들의 취재 열기가 뜨거웠던 행사로 이미 검증된 수준 높은 시상식으로 자리 잡았다.

본 행사는 연말 한류문화 전파의 공로자를 치하하고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지난해 한류 톱 스타상 배우 박시후, 한류 엔터테인먼트 상에는 개그맨 지석진, 한류 가수상에 더원이 수상했으며 아시아 톱 가수상에 김태우,가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가수 미나, 레인보우, 애프터스쿨, 써니데이즈, 스피카 등 수많은 K-Pop 스타들이 공연과 함께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올해는 누가 선정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주최 측은 천재 국악소녀 송소희 또한 중국 언론사로부터 섭외 1순위라는 후문이다 이만큼 K-한류의 대중문화가 널리 보급되었음을 인식하게 한다.

끝으로 이날 여심을 사로잡는 이색대회 총상금 3억 원 세계 최초 The Bride Pageant 신부 대회도 이날 함께 치러진다.

본 대회의 취지는 결혼기피로 인한 저 출산, 고령화로 이어지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알리고 개선하기 위한 의미가 더욱 크다.

더 브라이드 페전트 는 모든 여성의 로망인 웨딩의 꿈을 실현시킴과 동시에 대한민국 저 출산 사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환경 개선을 위해 치러지는 사회공헌 행사의 의미 또한 크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색다른 공연과 연출로 이루어지는 전야제 행사의 하나인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위해 사용할 웨딩 및 신부에 관한 모든 음악들은 국내 최고의 뮤지션과 작곡가 (배드보스 조재윤, 디지털고스트 고병의) 들이 참여하여 캠페인 송 까지 제작하는 등 세심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더 브라이드 페전트 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바른 혼례 문화를 정착 시키고 대중에게 그 의미를 각인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된 아시아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형식의 신 개념 K-웨딩 (K-Wedding) 행사이다.

결혼하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야 나라의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으며 한 개인의 아름다운 출발은 우리나라의 내일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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