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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차홍규, 한중작가교류전 中韩书画交流展,11.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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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5 10:42:00

이번 전시는 중국 동방노산서원측에서 우리 한중미협회원들을 위하여 전시비, 호텔비, 체류비, 식사비 등 일체의 경비를 제공하는 전시로 우리 한중미협회원들은 중국작가 같이 전시를 진행함으로 양국 작가들의 우의 돈독은 물론 사드로 인한 양국의 불편한 관계에서 민간 외교에서에서도 한 몫을 하려합니다.

한중작가교류전 中韩书画交流展

전시기간 展会时间:2016年11月25~28日

주 최 主办单位: 한중미술협회, 중국동방노산서원.한중문예진흥원

韩中美术协会, 东方崂山书院, 韩中文艺振兴院,

후원 後援 : 북경 칭화대학교 미술대학 (北京 淸華大學 美術學院)

전 시 장 展 示 場 : 青岛名都凯莱酒店 Mingdu Gloria Plaza Hotel Qingdao

 

고문 顧問

국회의원 이동섭 國會議員 Lee, Dong Sup

국회의원 이원욱 國會議員 Lee, Won Wook

얘비역 장성 정두근 相尊配總裁 Jung, Du Geun

전기업인 허국중 前企業人 Hur, Kook Joong

 

자문위원장 諮問委員長

고려대학의대교수 엄창섭 高麗大學 醫科大學 嚴昌燮

머니투데이 상무 홍찬선 今日货币 常務 洪贊善

 

자문위원 諮問委員

알자나(ALZANA) 대표 박찬조 ALZANA 代表 朴贊朝

영화평론가 박호선 映畫評論家 朴䨼謆

노무법인 도우 기업컨설팅센타 대표 임만택 勞務法人 度羽 企業諮問中心 代表 林滿澤

기업인 차경환 企業人 車慶煥

 

참여작가 參與作家 : 한국 한중미술협회장 차홍규를 비롯하여 22명

중국 东方崂山书院(동방노산서원) 屈定范院长(취딩판원장) 외 22명

 

구광모 具光模 Ku Gwang-mo

김명식 金明植 Kim Myung- Sik

김양훈 金亮勳 Kim Yang-hoon

김혜진 金惠眞 Kim Hye-Jin

박순동 朴淳東 Park Soon-dong

박주현 朴柱炫 Park Ju-Hyun

박필임 朴必任 Park Fil-im

서우숙 徐祐叔 Seo Woo-Sook

이선화 李宣和 Lee sun-hwa

임혜숙 林惠淑 Lim Hae-sook

장동일 張東逸, Chang Dong-Yil

정은하 鄭銀河 Jung Eun-Ha

정혜성 鄭惠聖 Jeong Hye-Seong

차홍규 車鴻圭 Cha Hong-Kyu

허국중 許國中 Hur Kook-Joong

허순자 許順子 Heo Sun-Ja

허회태 許會泰 Huh Hwe-Tae

홍찬일 洪贊一 Hong Chan-Il

황경숙 黃敬淑 Hwang Kyung-Suk 외 3명

 

 

한중미술협회장 차홍규 인사말

한국의 국회전시에 이어 다시 중국의 멋진 해변도시 청도에서 좋은 친구 屈定範원장의 초대로 중국의 유명한 작가들과 우리 한중미술협회회원들이 함께 전시 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산동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과 가까운 지역으로 예로부터 중국에서 산동사람은 호인이라는 말이 전해져 있음도 잘 압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전시를 하며 양국의 미술인들이 우정을 나누는 것은, 우리 예술인 간의 우의를 돈독하게 할뿐만 아니라 한-중 민간외교에 있어서도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청도 전시가 한중미술 발전을 이끌어가는 좋은 선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전시를 위하여 우리 한중미술협회회원들은 열심히 작업하였고 기쁘게 참여할 것입니다. 이번 전시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헌신을 다하신 屈定範원장님과 鄭曉權 재중 한인명예회장님과 한중문예진흥원 김동신 이사징님을 비롯하여 중국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중미술협회 회장 차홍규

 

중국 동방노산서원 취딩판(屈定範) 원장 인사말

논어에 “친구가 멀리서 오는데 기뻐하지 않을 수 있는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동방노산서원은 영광스럽게도 한중미술협회와 한중문예진흥원의 예술가님을 초대하여 “한중서화예술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양국 간 교류의 장이며 양국 간 예술교류의 큰 사업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중국동방노산서원의 동료를 대표하여 한국예술가님의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내빈여러분 및 사회 각계인사의 많은 지지에 감사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동방노산서원은 문화부에 소속된 중국동방문화연구회가 산동성에 설립된 문하연구기구입니다. 동방문화예술을 알리는 사업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 학자, 예술가와 예술을 좋아하는 사회 각계인사로 구성된 문화학술단체입니다. 동방우수문화의 발굴, 정리, 학습 및 전파에 종사하여 동방문화예술의 창작, 탐구 및 교류행사를 진행합니다.

서원은 설립된 이후 각종형태의 문화예술교류가 있었고 사회문화예술사업에 발전에 큰 공헌을 이루었습니다. 각급지도자와 사회 각계인사로부터의 호평도 받았습니다. 특히 중국과 해외문화예술교류에 탐구하여 동방문화 전파, 문화예술국제교류, 국제 우호 증진 등의 측면에 적극적인 공헌을 이루었습니다. 한중미술협회 및 한중문예진흥원은 유명한 예술단체이며 한중문화교류의 연결체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차홍규 교수님을 비롯한 많은 한국 서화가, 예술가의 작품을 보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또한 쉽게 보기 힘든 예술의 큰 잔치입니다. 우리는 이번 학습교류를 소중하게 생각하여 우리의 예술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한중양국은 동방의 문화를 같이 누리고 있는 나라입니다. 한중양국간의 깊은 전통적 우정과 양국 간의 문화에 있어서도 유구한 역사적 인연이 있고 세계문화예술에서도 빛나는 진주들 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얼마 전 동방노산서원의 예술가들이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서울서화예술작품전”에 참여했던 것을 생각해 봅니다.

당시 한국친구들로부터 우호적인 영접을 받아서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야할 길은 멀고 머니 우리의 수행도 계속 해야 된다는 옛말도 있습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찬란한 문화를 만들어 주셨고 이 문화가 우리의 소중한 유산입니다. 우리 문화를 알리는 것은 우리가 거절할 수 없는 역사적 책임입니다.

우리의 임무는 막중하고 가야 할 길은 멉니다. 동방노산서원과 한중미술협회, 한중문예진흥원 등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전시회를 계기로 더 많은 왕래와 교류를 통해서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서로 배우고 양국 간 문화예술발전과 동방문화의 드높이고 이를 전파하여 세계문화에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전시회도 원만한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기원 합니다.

동방노산서원 원장 굴정범

[한중미술협회 회장 차홍규  @ KBBA STAR 전문위원  2015~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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