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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뉴스] 장성민 전 의원, 불쏘시개 역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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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10:34:00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특권과 구태의 정치판 쓸어내야

◉ 국민 개개인이 대통령인 위대한 ‘국민 대통령의 시대’를 열어야

◉ 실패한 친노 친박 폐족들의 패거리 정치를 청산해야

청년 일자리 창출과 남북 경협모델로 경제 돌파구 제시

안보위기 극복한 실전경험과 지략, 전략 갖춘 유일한 후보

지난 달 대선출마를 선언한 장성민 전 의원이 16일 정오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에서 주최한 인터넷 언론 기자간담회에서 작금의 총체적 위기상황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하고, 자신의 ‘위대한 국민대통령 시대’ 비전을 역설하면서 대권도전에 대한 포부와 견해를 밝혔다.

 

장 전 의원은 “지금 좌절과 시련에 빠져 있는 조국 대한민국을 국난의 위기로부터 건져내고, 건국, 산업화, 민주화에 이은 또 한 번의 ‘기적의 역사’를 만들어보고 싶은 우리 민족의 꿈이자 자신의 꿈 때문에 대선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전병길 회장)

그러면서 “조국 대한민국을 통일한국, 대한강국으로 만들어 새로운 대한반도시대를 향한 첫 걸음으로 국민 개개인이 대통령인 위대한 ‘국민 대통령의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소수 특권층만을 위한 특권의 정치를 다수 국민을 위한 국민특권의 정치로, 정치인들만의 이익정치를 국민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정치로 바꿔서 새로운 국민정치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대통령 한 사람을 위해서 국민 다수가 희생되고 국가가 위기를 맞으며 국익이 침몰하는 특권의 정치를 종식시키고 국민과 국가와 국익을 위해 대통령 한 사람이 희생하고 봉사하고 헌신하는 진정한 주권재민의 ‘국민 대통령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오직 국민과 국가와 국익만을 생각하고 봉사하는 ‘신(新)삼국 시대’를 활짝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전 의원은 “현재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헌정위기 상황을 1997년 경제적 IMF보다 그 위기의 심각성이 훨씬 크고 깊은 정치적 IMF 사태”로 규정했다. 그리고 “주권과 안보, 국민 생명과 국가의 운명이 걸린 생존의 위기가 주는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정쟁만 일삼는 낡고 썩은 정치가 헌정위기를 초래한 주범이자 국정혼란의 몸통”이라면서 “국민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자신의 이익만을 쫓는 이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치를 싹 쓸어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전 의원은 “실패한 폐족에게 나라를 맡기면 실패국가가 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치인들에게 나라를 맡기면 무능하고 무책임한 국가가 된다.”면서 “이제 조국 대한민국은 더 이상 실패와 패배를 모르는 위대한 성공과 승리의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국정에 실패해서 지금의 국가위기를 초래했으면서도 책임지지 않고 뻔뻔스럽게 표를 달라고 다시 나서고 있는 친노와 친박 세력들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의 선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한 번 국정운영에 실패한 세력에게 나라를 맡기는 것은 작금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화시킬”뿐만 아니라, 친노와 친박은 다 같이 “부패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배타적이고 무능력한 패거리정치를 하는 낡고 썩은 구태정치의 전형”이라면서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이 이들을 정치권에서 전부 청소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장 전 의원은 저성장의 늪에 빠진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에 대해, “지금 한국 경제는 수출과 제조업이 막혔고, 그러다 보니까 일자리가 줄고 있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해서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을 할 수 없고, 취업이 힘든 이 나라 청춘들은 꿈을 포기해야 할 절박한 상황에 놓여 있다. 돈이 없어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하고 집도 못사는 모든 것을 포기하는 포기세대로 불리고 있다.”고 청년실업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1,300조에 달한다. 국민 1인당 평균 2,552만원 빚을 지고 있다. 그리고 가구당 평균부채도 6,655만원이나 된다. 현재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354만 2,350개로 전체 사업체 99.9%를 차지한다. 중소기업 종사자수는 1,500만 명으로 근로자와 가족을 합하면 3,549만 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69%에 달한다.”고 경제 현황 수치를 세세하게 분석해 제시했다.

 

그리고 저성장의 늪에 빠진 경제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경제성장주도정책’을 펴야 한다. 경제성장에 따른 세수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복지를 동시에 잡아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경제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수출이 줄고 있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제조업이 죽어가는 점”이라고 진단하고, 이 문제의 주원인인 제조업의 인건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남한의 기술과 자본, 북한의 값싼 노동력을 결합시키는 ‘새로운 남북경협모델’을 만들 것을 주장했다.

 

즉, “북핵문제를 해결한 후, 북한의 값싼 인건비를 통해서 제품을 만들어 내면 이 제품은 세계 모든 시장에서 중국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에서 이길 수 있고 한국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전 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강경정책에 북한 김정은이 탄도미사일 발사로 대응하더니, 곧바로 마지막 남은 최대 정적인 김정남마저 제거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크게 고조되고 있다”고 분석하면서, “지금 어느 때 보다 커진 국민들의 안보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북한문제에 정통한 뉴리더의 출현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한반도를 둘러싼 긴박한 안보위기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는 비전문가인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친노와 친박세력들에게 이 위중한 국가안보를 맡겨 두면 나라가 더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면서 북한문제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관계 전문가인 자신의 외교안보 리더십을 부각시켰다.

 

그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한반도에서의 ”미중 패권경쟁 속에서 통일국가의 기반을 마련하려면 더욱 강력한 한미동맹을 구축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그 어떤 주변 국가도 한국의 안보주권, 경제주권을 무시할 수 없도록 외교대국, 통일한국을 만들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장 전 의원은 “오늘의 총체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국정운영에 참여해서 이런 국가적 위기를 극복해 본 실전경험과 전략과 지략을 갖고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이야말로 “대선에서 연패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위기를 DJP연합을 통해 필승의 기회로 바꾸었고, 초대 국정상황실장으로 1997년 IMF 경제환란을 극복한 핵심 인물이었으며, 1999년 제1 연평해전 당시 북한의 무력도발을 강력하게 응징해서 북한 해군을 궤멸시키는 대승을 거둠으로써 안보위기도 극복한” 실전경험을 갖춘 후보임을 역설했다.

 

그는 자신이 이렇게 정치, 경제, 안보 등 “국가적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한 전략과 지략을 갖춘 인물이라는 점에서 청와대 경험이 없는 다른 후보들이나 있어도 실패한 경험뿐인 문재인 전 대표와 확연히 구분된다“고 강조했다.

 

장 전 의원은 자신의 국민의당 입당문제가 계속 미뤄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국민의당이 입당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면서 그 이유로 “당 지도부 일각에서 제기한 의혹들이 말끔히 해소되었고, 당원, 대의원들이 강력하게 입당을 원하고 있으며, 평당원의 입당을 가로막는 것은 새정치가 아니고, 특히 국민이면 누구나 헌법에 보장된 정당선택의 자유가 있는데, 이를 침해하는 것은 비민주적이고 반헌법적”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는 친노 패거리정치를 청산하겠다며 창당한 국민의당이 안철수식 패거리 정당으로 회귀하며 사당화의 길을 걷는 것”이라면서 “국민의당 지도부가 조속한 시일 내에 입당문제를 정리해서 국민의당이 국민공당으로서 새로운 정권교체의 주역정당, 집권정당의 길로 들어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자신이 “국민의당에 입당해서 집권정당이 되는데 불쏘시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과거 50년만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뤘던 전략과 지략을 다해 반드시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이 “국민의당에 입당해서 집권정당이 되는데 불쏘시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과거 50년만의 수평적 정권교체를 이뤘던 전략과 지략을 다해 반드시 국민의당 중심의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터넷 언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전병길 회장은 “내우외환의 사태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위기에 처해있다. 장기적인 경제 불황과 국기문란사건 그리고 구제역 . AI 등 사회곳곳에 각종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19대 대통령 대선출마를 선언하고 대권에 도전한 장성민 전)의원의 정치적 소신과 견해를 듣고 국가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인터넷 언론 기자 간담회를 열게 되었다.” 며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대한민국의 더 나은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프로필: 장성민(張誠珉)

전남 고흥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과 초대 국정상황실장, 16대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을 역임했다. 미국 듀크대학 국제문제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고 한반도문제에 대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왔다. 이런 활동과 전문성을 국내외로부터 높이 평가받아 미국 하버드대학의 케네디행정대학원, 중국 푸단대학, 독일 훔볼트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들에서 초청강연을 해왔다. 한중일 3국정부로부터 ‘2002년 동북아 차세대지도자’로 공동 선정되었고, 유럽의회와 유럽집행위원회로부터 ‘2003년 한국정치분야 유망주’로 공동 선정되었다.

현재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대표 및 ‘한국국제정치학회’ 이사로 북핵과 한반도 평화문제에 대한 활발한 강연과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 AP, 자유아시아방송, 미국의 소리(VOA), 영국의 BBC, 로이터, 파이낸셜타임스, 중국의 차이나라디오인터내셔널, 일본의 마이니치신문, 코리아타임스 등 내외신 언론매체에 한반도관련 기고와 인터뷰를 해오고 있으며, <TV조선>의 정통 시사토크 프로그램인 <장성민의 시사탱크>를 4년간 진행하면서 ‘서울언론인클럽 앵커상’(2014)과 ‘한국언론인연합회 참언론인 대상’(2015)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저서와 역서로는 《큰바위 얼굴》, 《중국의 밀어내기, 미국의 버티기》, 《성공하는 대통령의 조건》, 《지도력의 원칙》, 《강대국의 유혹》, 《전환기 한반도의 딜레마와 선택》, 《부시행정부의 한반도 리포트》, 《9.11 테러이후 부시행정부의 한반도 정책》, 《미국 외교정책의 대반격》, 《전쟁과 평화: 김정일 이후, 북한은 어디로 가는가》 등 다수가 있다.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에서 북한정치를 연구했으며, 동대학 경제학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고려대학교 일민국제관계연구원에서는 국제정치를 연구했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세인트존스대학 국제문제연구소에서 ‘현대 영국과 국제문제’과정을 이수했다. 미국 듀크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에서 미국의 한반도 정책과 북중관계를 연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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