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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18일] ‘2015 월드코리안 대상’에 송창근 김광일 김근욱 권유현 차봉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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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15:12:00

‘2015 월드코리안 대상’에 송창근 김광일 김근욱 권유현 차봉규씨

특별상에 원희룡지사 안효대의원 태범석총장··· 2월18일 국회의원회관서 시상식

지난 한해 세계 한인사회를 빛낸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2015 월드코리안 대상’ 수상자로 송창근 인도네시아코참 회장(2015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김광일 일본동경상공회의소 회장, 김근욱 아프리카짐바브웨한인회 회장, 권유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전 중국심양한국인회장), 차봉규 월드옥타 수석부회장이 선정됐다.
▲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월드코리안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송창근 인도네시아코참 회장(2015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김광일 일본동경상공회의소 회장, 김근욱 아프리카 짐바브웨한인회 회장, 권유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전 중국 심양한국인회장), 차봉규 월드옥타 수석부회장.
▲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월드코리안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송창근 인도네시아코참 회장(2015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김광일 일본동경상공회의소 회장, 김근욱 아프리카 짐바브웨한인회 회장, 권유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전 중국 심양한국인회장), 차봉규 월드옥타 수석부회장.

또 특별상에 원희룡 제주도 도지사, 안효대 국회의원, 태범석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이 선정됐다. 월드코리안 대상 선정위원회는 1월7일 세계 각지 한인사회에서 추천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심사에 들어가 위의 인사들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월드코리안 대상은 월드코리안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엄선해 시상하는 상으로, 2010년 처음으로 제정돼 이번으로 제6회 수상자를 냈다.

▲ 대상=2015년 한해 동안 세계 한인사회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이룬 인물을 5개 부문으로 갈라 선정했다.

국가브랜드부문=송창근 인도네시아코참 회장(2015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세계한상대회는 200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지만, 2015년도 대회처럼 국내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집중적으로 부각한 적은 없었다. 특히 ‘한상 & 청년, Go Together’라는 프로그램을 도입, 국내청년들의 해외진출을 도왔다. 이 프로그램에는 인도네시아, 미국, 가나, 베트남 등 10여개국 50여개의 해외한상기업이 참가했고, 14명의 국내청년들이 해외인턴으로 선발됐다. 송창근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KOCHAM) 회장은 동남아지역 한상(韓商)을 대표하는 인물로, 2만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KMK그룹을 이끌고 있다. KMK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신발은 나이키, 컨버스에 OEM상품으로 납품되고 있다. 그는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으로서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제17기 민주평통 아세안지역 부의장으로 일하고 있다.

리더십부문=김광일 일본동경상공회의소 회장. 김 회장은 2009년 6월 동경한국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주 출신인 그는 사실상 처음 경선으로 치러진 선거에서 11대 회장이 됐다. 동경한국상공회의소는 2010년 6월에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상공회의소에는 기업을 포함해 약 3,00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어렸을 적부터 부모를 도와 식당을 운영했던 그는 신용을 바탕으로 사업을 펼쳐 파친코와 호텔, 그리고 빌딩 임대업을 하는 굴지의 재일동포 기업가로 자리를 굳혔다. 그는 2014년 11월 동경 오쿠라호텔에서 열린 ‘재일동포상공인 화합의 모임’ 실행위원장으로도 일하는 등 재일동포 상공인들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중국 상해한국상(인)회와 MOU를 맺고 정기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으며, 회원사들과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른 미얀마에서 산업시찰을 하는 등 해외로도 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커뮤니티부문=김근욱 아프리카짐바브웨한인회 회장. 김 회장은 지난해 3월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리 경제의 성장·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는 현지에서 소지키패션스라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짐바브웨 내에서 가발 생산 및 유통업을 운영하며, 연 매출 150억원, 종업원 420여 명의 규모로 현지인 고용창출 및 사회복지 사업에 크게 기여했다. 또 한국 기업에 잠비아 사업투자 절차 및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우리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에 기여함은 물론 경상남도의 해외자문관으로서 짐바브웨의 농업분야 진출을 위해 현지에서 자문 역할을 수행해 왔다. 김 회장은 2006년부터 2년간 짐바브웨한인회장을 지냈으며, 2013년부터 다시 한인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짐바브웨 빅토리아폭포에서 열린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총회의 준비위원장을 맡았다.

문화소통부문=권유현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회장. 2014년 11월 제95회 제주 전국체육대회 기간에 열린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세계한인체육회장총연합회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당시에는 중국대한체육회장을 맡았다. 연합회는 해외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체육대회를 총괄하는 단체로, 현재 18개국 재외한인체육단체로 구성돼 있다. 심양럭키인화유한공사란 사업체를 중국 심양에서 운영하고 있는 권 회장은 그동안 심양한국인회장, 동북3성한국인(상)회연합회장, 민화협 중국협의회 상임의장, 재중국한국인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각국 한인체육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해 5월1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과 강원도 등지에서 제1회 세계한인체육회장대회를 열었다. 연합회는 국회에서 ‘2015 세계한인체육회장대회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도 했다.

국제교류부문=차봉규 월드옥타 수석부회장. 제18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집행부는 2014년 11월 서울 Invest Korea Plaza에서 출범식을 갖고 중국 이우지회의 차봉규 상임이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차 수석부회장은 한국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다 사직한 뒤 액세서리와 인연을 맺고 차스무역을 설립, 한국과 중국, 미국을 오가며 연간 2천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는 2005년 이우한국상공회 회장을 맡았고 2006년 창립된 이우한국인회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월드옥타는 지난해 전세계 소비제품의 30%, 중국 내수 소비재의 70%를 생산하고 있는 이우시의 상청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푸텐시장 5기 국제관에 협회 회원사들을 위한 상설전시관을 개소하기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차 수석의 역할이 컸다. 차 수석은 ‘새로운 변화, 힘찬 도약’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월드옥타의 내실을 강화하고 있다.

▲특별상=국내인사 3명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2016년 세계한상대회 유치에 성공하고, 해외 한인들을 제주도 자문위원으로 참여시키는 등 세계 한인사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한·중 FTA 여·야· 협의체에서 활약한 안효대 국회의원 △개발도상국에 농업기술을 전파하며, 세계 한상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는 한경대의 태범석 총장을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선정 경위=본지는 11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세계 한인사회로부터 월드코리안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아 국가브랜드, 리더십, 커뮤니티, 문화소통, 국제교류부문의 5개 분야로 압축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별상은 정·관·학계 및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선정위원회=김덕룡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총재, 양창영 국회의원, 김성곤 국회의원,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허승호 한국신문협회 사무총장, 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표운영위원장,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가 대상 및 특별상 선정위원으로 참여했다.

▲ (사진 왼쪽부터)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된 원희룡 제주도지사, 안효대 국회의원, 태범석 한경대 총장.
▲ (사진 왼쪽부터)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된 원희룡 제주도지사, 안효대 국회의원, 태범석 한경대 총장.

▲시상식= 2월18일(목)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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